韓vs中, 각국을 대표하는 피부 여신 대결

입력 2016-08-24 11:00  


[최우진 기자] 한국을 넘어 중국, 아시아권에서 인정 받고 있는 한류 여배우들. 이들이 몰고 오는 화제성만큼 다른 국적을 지닌 스타들의 행보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이렇듯 한류스타 못지 않게 역으로 국내에서 사랑 받는 중국 스타들이 있다. 먼저 국내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박신혜와 나나. 중국의 피부 여신을 대표하는 스타는 판빙빙과 안젤라베이비다.

각국을 대표하는 이들의 펼치는 한결 같은 아름다운 피부 모습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범접할 수 없는 4인의 미모와 함께 피부 시크릿을 확인해보자.

판빙빙 l 박신혜


중국 최고의 인지도를 지닌 배우 판빙빙은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안티에이징 외모를 지녔다. 판빙빙에 버금가는 외모를 지닌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 이후 중국에서 사랑 받는 스타로 등극했다.

- 피부 공통점?
이들은 ‘피부 미인은 국적과 관계가 없다’는 점을 증명한다. 무엇보다 남다른 화이트닝 피부가 눈에 먼저 들어올 터.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이들이 그 동안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자외선 B와 피부 속 콜라겐을 무너뜨리는 자외선A 케어에 집중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케어 TIP
사계절 내내 존재하는 자외선은 선크림으로 차단할 수 있지만 기미와 주근깨 등 광노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콜라겐을 채워야 할 것. 콜라겐 등 자외선으로 망가지는 피부 속 영양 성분을 채우는 것이 급선무다.

나나 ㅣ 안젤라베이비


또렷한 이목구비, 웃을 때 드러나는 매력적인 청순미를 지닌 안젤라베이비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많은 한국 활동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이에 버금가는 미모를 지닌 한류스타로는 2014년과 2015년 2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선정된 나나가 있다.

- 피부 공통점?
매끈한 피부 결을 지닌 이들의 피부 공통점은 바로 근접 사진에서조차 발견할 수 없는 모공. 특히 모공은 한 번 커지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스킨케어에서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다면 이들처럼 모공이 보이지 않는 피부로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케어 TIP
늘어난 모공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일 수는 없다. 모공 속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코팩으로 뽑는다고 해도 그 자리에 노폐물은 지속적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공 속 노폐물은 클렌징 오일로 녹이는 점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후 외부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면 과다 피지 생성을 막아 모공을 축소시킬 수 있다.

피부 여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ITEM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되살리기 위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된 01 ㈜뉴트리 판도라뷰티 ‘에버콜라겐 타임’을 섭취해보자. 수분과 탄력을 채워주며 취향에 따라 알약 타입인 ‘에버콜라겐 UV케어’로도 관리할 수 있다.

늘어난 모공을 케어하고 싶다면 02 DHC ‘포어 클렌징 오일’로 가꿔보자. 올리브 버진 오일, 호호바씨 오일이 함유돼 과잉피지 및 블랙헤드를 깔끔하게 잡아줘 완벽한 피부 컨디션으로 거듭나도록 도와준다.

03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더해보자. 수선화의 수분 저장력과 자연추출 꽃수 성분이 탈수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주며 열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DHC, 마몽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후난TV 드라마 ‘무미랑전기’,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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