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종영 D-1, 배우들이 전하는 본방사수 메시지

입력 2016-08-26 15:36  


[연예팀] ‘청춘시대’ 배우들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단 2회 만을 남겨놓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 5인방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맏언니 윤진명 역의 한예리는 “현실의 무게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는 청춘들의 성장담이 그려진다. 그게 바로 청춘의 모습인 것 같다”라며 “‘청춘시대’였기에 가능했던 엔딩이 있다. ‘그게 바로 삶’이라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연애 호구 정예은으로 열연을 펼친 한승연은 “남자 친구 때문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라고 귀띔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우스 메이트들 덕분에 행복한 미소를 되찾게 되는 예은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지원 역의 박은빈은 “‘청춘시대’의 얽힌 실타래를 시청자들과 함께 풀고 싶다”라며 “다섯 하우스 메이트들의 완성된 우정도 그려진다. 보시면 후회 없으실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11회는 8월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림 이앤엠,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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