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도지원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 파더'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도지원은 오프숄더에 페도라로 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50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관리가 드러나는 몸매'
'50대 맞나요?'
'세련된 블랙&화이트룩'
상처
'아직도 20대 같은 미모~'
‘그랜드 파더’는 베트남 참전용사라는 영광을 뒤로 한 채 슬픔과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던 노장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을 맞닥뜨리고, 유일한 혈육인 손녀를 위해 아들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에 맞서는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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