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말랑+따뜻, 메인 예고편 공개

입력 2016-09-06 09:35  


[연예팀]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감독: 구스타보 론)’이 뉴욕 브루클린 베이커리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정반대 성격의 사촌 비비안과 클로이가 위기에 처한 뉴욕의 베이커리를 물려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마카롱처럼 달콤한 사랑과 인생을 그린 힐링 드라마.

공개된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초콜릿과 밀가루 반죽으로 범벅이 된 비비안과 클로이의 육탄전이 담겨있다. 이어 이모의 죽음으로 두 주인공에게 뉴욕 브루클린의 베이커리가 상속되지만, 갈등을 빚어 빵집이 둘로 나눠지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빵집이 폐쇄되는 등 주변의 압박이 이어지며 그들 앞에 녹록지 않은 여정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다양한 디저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한껏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마음을 따뜻하고 말랑하게 만들어 줄 힐링 디저트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오는 9월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영화사 새사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