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감독: 구스타보 론)’이 뉴욕 브루클린 베이커리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정반대 성격의 사촌 비비안과 클로이가 위기에 처한 뉴욕의 베이커리를 물려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마카롱처럼 달콤한 사랑과 인생을 그린 힐링 드라마.
공개된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초콜릿과 밀가루 반죽으로 범벅이 된 비비안과 클로이의 육탄전이 담겨있다. 이어 이모의 죽음으로 두 주인공에게 뉴욕 브루클린의 베이커리가 상속되지만, 갈등을 빚어 빵집이 둘로 나눠지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빵집이 폐쇄되는 등 주변의 압박이 이어지며 그들 앞에 녹록지 않은 여정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다양한 디저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한껏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마음을 따뜻하고 말랑하게 만들어 줄 힐링 디저트 영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오는 9월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영화사 새사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