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모토라드 데이즈는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자리다. 올해는 전국에서 약 1,000명이 참가했다. 행사에선 사전 접수를 통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커스텀 바이크와 10년 이상된 올드 모터사이클을 자랑하는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미션 이벤트와 기념 촬영, 라이브 밴드 공연, 키즈 존, 푸드트럭 등을 마련했다. 행사 참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더해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했다. 또 소비자 자녀를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 자동차를 매개로 한 기초과학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BMW모토라드코리아는 올해 8월까지 총 1,423대를 판매하며 작년 대비 71%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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