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버모어 뮤직의 뮤지션들이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에버모어 뮤직은 지난 9월13일 공식 SNS를 통해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 보이스퍼의 추석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록 보컬리스트 김바다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되시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추석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이 활짝 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더불어 10월 15일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하는 앵콜 콘서트 ‘falling into bada’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다.
이어 로커 정동하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긴 명절 기간 동안 푹 쉬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모셔널 록밴드(Emotional Rock) 버스터리드는 활기찬 모습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근황을 전하며 “일상 속 힘들었던 일은 잊으시고, 한가위의 풍성한 보름달처럼 행복만 가득 차오르시길 바란다. 그리고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 온 가족이 정겨운 추억도 만드시기 바란다. 끝으로 무엇보다 버스터리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막내 보컬그룹 보이스퍼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밝은 보름달에 소원 비시면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 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보이스퍼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버모어 뮤직 소속 뮤지션들은 올 하반기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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