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의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DFS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탑승자 안전을 지키고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자동차 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10월8일 오전, 오후 두 세션에 걸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센터 오토시티에서 진행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마포역, 사당역 두 곳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한다. 참가 후원금 5,000원은 한국생활안전연합 교통안전캠페인에 전액 기부되며, 그 외 셔틀이용 및 교육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가 무상 후원한다. 소형 SUV '포드 쿠가'를 교육용 차로 활용하며 전문 트랙 교관과 20년 경력의 포드 판매사 정비사 등이 함께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2535 운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http://www.safia.org) 공지사항 게시판,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DFSL을 국내에 선보이고 연 3회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운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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