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조영래 PD / 편집 박승민 PD] 대세 개그맨 김영철과 bnt가 패션화보로 처음 만났다. 기존에 보여줘 왔던 모습을 뒤로 한 채 진중한 면모를 보여준 그. 총 네 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를 또 다른 김영철로서 매끄럽게 소화해냈다.
1999년 ‘개그콘서트’와 함께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다양한 유행어를 뿌리며 뜨겁게 도약했다. 데뷔 1년차가 무색할 정도로 연거푸 두 차례의 상을 거머쥔 그. 이후 변함없이 우직한 모습으로 여전히 그때 그 시절 그 개인기로 여전히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천상 개그맨인 김영철과 bnt와의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다시금 본연의 김영철로 돌아와 뜨거웠던 자신의 과거와 여전히 뜨거울 자신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그는 자신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꿀맛 같은 휴가와도 같다고 답했다.
기획 진행: 조원신
포토: bnt포토그래퍼 류수
영상 촬영, 편집: 조영래, 박승민
의상: MUNSOO KWON, 반달리스트, 비아바이이정기, 슈퍼스타아이
슈즈: 푼크트
아이웨어: 룩옵티컬
시계: 잉거솔
헤어: 재클린 송우리 디자이너
메이크업: 재클린 수진 부원장
장소: 미즈컨테이너 서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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