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오리지널 리터칭 티저 포스터 공개...‘로맨틱’

입력 2016-09-19 14:02  


[연예팀] ‘노트북’ 오리지널 리터칭 포스터가 화제다.

관객 선정,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빛나는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오리지널 리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가 담겼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2004년 당시 오리지널 포스터를 보다 세련된 감성으로 리터칭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해당 장면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노아와 앨리가 7년 후,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나 서로에게 남아있는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누구나 한번쯤 이런 사랑을 꿈꾼다’는 카피는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하고 싶은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올 가을, 사랑하고 싶게 만들 로맨스 영화 ‘노트북’은 오는 10월 재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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