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케이윌X매드클라운이 ‘빈티지 박스’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로운 프로젝트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첫 번째 주자로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낙점돼 눈길이다.
19일 스타쉽 공식 SNS를 통해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1 케이윌X매드클라운 첫번째 주자로 출발합니다! #160923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는 ‘케이윌X매드클라운(K.will X Mad Clown)’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의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스타쉽 측은 “빈티지박스는 국내 인디 뮤직 신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신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과 리메이크에 대한 의사타진을 완료했다”고 전하며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리즈별 아트워크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윌X매드클라운이 참여한 ‘빈티지박스’ 첫 번째 곡은 오는 9월23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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