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오늘 첫방...독한 배틀 콘셉트 ‘심장 쫄깃’

입력 2016-09-22 18:52  


[연예팀] ‘슈퍼스타K 2016’이 새롭게 돌아온다.

9월22일, Mnet ‘슈퍼스타K 2016’이 베일을 벗는다. 이번 시즌은 사상 최대 규모인 7인의 심사위원 체제와 새로워진 배틀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개성 있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한국의 존 메이어를 예고한 김예성, 차분하고 감미로운 보이스의 조민욱, 청순한 매력의 소유자 이세라,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김진오까지 선 공개된 4명의 출연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새롭게 선보일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올 전망이다. 단 20초 만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완곡을 부를 수 있을 지 노래 실력은 물론, 심사 평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 2016’은 사상 최대 규모인 7인의 심사위원 체제를 선보인다.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대표까지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특히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전문적으로 참가자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판단한다.

이성규 PD는 “오늘 방송을 통해 ‘슈퍼스타K 8’이 아닌 ‘슈퍼스타K 2016’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며 “오디션의 새로운 판을 열 ‘슈퍼스타K 2016’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은 9월2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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