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2016 세계뷰티콘테스트&의료박람회’가 ‘제14회 국제뷰티코리아 엑스포’ 첫째 날인 11월25일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뷰티코리아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인증하는 국제전시회로, 매년 미국, 일본, 태국,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2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제14회 국제뷰티엑스포 코리아’에서는 ‘세계뷰티콘테스트’가 첫째 날 특별행사로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다.
‘세계뷰티콘테스트’는 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두피아트 등 다양한 뷰티 종목을 경연하는 미용대회로,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가 주최하고 KMTS아트메이크업학회, 테라월드 컨퍼니, 미스퍼스트재단, 정홍양미용유한공사(郑弘阳美妆美容有限公司), Deirdre트러블피부케어전문가(迪尔德丽问题皮肤护理专家)가 공동주관한다. 여기에 중국 최대 언론매체 봉황망 한중교류채널과 전 세계 22개국에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BNT WORLD가 후원한다.
대회 전날인 11월24일에는 미스퍼스트재단의 주관 아래 ‘세계뷰티콘테스트&의료박람회’의 축하행사로 양재동 THE-K호텔에서 화려한 전야제가 펼쳐진다. 전야제에는 세계 각국에서 초대된 M.T.S아트메이크업 종사자 및 미용분야의 전문가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미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모인다.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패션쇼와 축하공연이 디너와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2016 세계뷰티콘테스트’에서는 그랜드그랑프리, 그랑프리, 대상, 금상, 창의디자인상, 우수테크닉상 등 상위 입상자에게 메달 및 트로피를 시상한다. 특히 대회와는 별개로 MASTER 과정을 운용하게 되는데, 참가선수 외에 감독관, 심사위원장, 심사위원 등이 자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심사에 따라 MASTER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의 유재만 회장은 “세계 뷰티미용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세계뷰티콘테스트’ 신청은 11월10일까지이며,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K-M.T.S아트메이크업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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