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방송될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 9회에서는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세미파이널 미션이 그려진다.
세미파이널에서는 전소연과 애쉬비, 본선 1차 공연 마지막 라운드인 육지담 vs 자이언트핑크 대결의 승자 외에 다른 한 명까지 총 4명의 래퍼가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1대 1 배틀로 격돌하며 승자만이 파이널 무대에 설 수 있다.
본격적인 세미파이널 대결에 앞서, 본선 1차 공연 미션의 마지막 라운드인 육지담과 자이언트핑크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마이셀프(Myself)’를 주제로 준비한 본선 1차 공연을 앞두고 육지담은 “이번 무대를 통해 숨기려고 노력한 진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자이언트핑크는 “정말 자이언트핑크만이 할 수 있는 무대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은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둘 다 본선공연 무대에서 자신의 모습을 관객 앞에 진솔하게 드러내고자 했다”며 “파이널 트랙에 한발 더 다가간 래퍼들이 칼을 갈며 준비한 세미파이널 무대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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