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9일, 첫 정규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의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미래여행자는 바로 대표 코미디언 박미선-이봉원 부부다. ‘미래일기’에서 팔순 노부부의 모습으로 등장,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미래여행자는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다. 꾸준히 빚을 청산중인 그의 20년 후 모습은 어떨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UFC 파이터 김동현은 어머니와 함께 미래로 떠나, 다정하고 마음 여린 큰 아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일기’의 MC로는 안정환이 투입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스튜디오 토크의 MC로 등장해, 아낌없는 조언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9월2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