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9월 개관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한빛단 공식 언론프레스촬영회를 진행한 가운데 단원들이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뽐냈다.
2014년 ‘한류, 색동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단한 한빛단은 서울시 청계천수상패션쇼를 비롯, 남산국제문화축제 및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천공항웰컴행사 광화문대사관의 날, 하이서울페스티벌 한복쇼 등을 연출해 온 미인대회 수상경력 모델들로 구성된 국내최고의 한복전문프로모션팀이다.
최근에는 활동영역을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권으로 넓히면서 세계 각국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류콘텐츠를 알리는 민간외교예술사절단의 역할일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예술을 아우르고 미래의 한국음악을 선보이는 품격 높은 국악공연장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국악의 활성화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빛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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