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스피릿’ 스피카 보형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9월27일에 방송될 JTBC ‘걸스피릿’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진다. 다섯 번의 경연 끝에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스피카 보형, 베스티 유지, 러블리즈 케이, 오마이걸 승희는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최근 진행된 ‘걸스피릿’ 파이널 라운드 녹화에서 보형은 전반전 무대 곡으로 타샤니의 ‘경고’를 선곡했다.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90년대 힙합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보형은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후반전 무대에 오른 보형은 Jessie J의 ‘Who You Are’를 열창해 출연진과 방청객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선곡 이유로 “이효리 선배님이 추천해준 곡이기도 하고, 내가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 줬던 곡”이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스피카 보형의 강력한 파이널 무대는 9월27일 오후 10시 50분 JTBC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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