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아이돌’ MC 희철과 하니가 떠난다.
그동안 MC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책임졌던 희철과 하니가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눈다.
지난 6개월 간 ‘희남매’로 불리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던 두 사람은 성실한 자세로 MC 자리에 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하니는 “형돈 오빠가 돌아와서 기쁘다. ‘주간아이돌’을 진행하면서 또래친구들도 많이 생겨 감사하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희철 역시 “형돈이 형 이제 아프지 말고 꿋꿋하게 ‘주간아이돌’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는 후문.
찰떡궁합 ‘희남매’의 마지막 방송은 9월2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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