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돼 화제다.
달샤벳은 9월28일 정오(12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트랙 ‘속마음’은 힙합느낌의 시원한 드럼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다. 매력적인 남자에게 어서 마음을 표현해 달라는 가사와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은 새 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이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달샤벳의 매력과 어우러져 앙증맞고 도도한 노래가 탄생했다.
이어지는 세 번째 트랙은 ‘좋으니까’다. 2015년 달샤벳의 첫 번째 일본 싱글앨범에 ‘HARD 2 LOVE’라는 제목으로 발매됐던 곡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네 번째 트랙을 장식하는 곡은 ‘플라이보이(FLY BOY)’로, 플레이보이 위에 ‘플라이보이’라는 위트 넘치는 제목과 함께 여자들에게 사랑이 넘쳐나는 바람기 많은 남자친구를 향한 솔직하고 재밌는 가사가 눈에 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트랙 ‘썸, 뭐’의 경우 특별한 사연이 담겼다. 달샤벳의 여름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 계획됐었으나, 미니앨범으로 컴백의 볼륨감이 커지면서 팬(달링)들을 위해 특별히 추가됐다.
한편,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은 9월29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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