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이정신, 병문안 와서 꾸중 들은 사연은?

입력 2016-09-29 16:40   수정 2016-09-29 18:04


[연예팀] ‘신네기’ 안재현, 이정신이 병문안에 나선다.

9월29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측은 강현민(안재현)과 강서우(이정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강지운(정일우)은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을 위해 간 이식 수술을 결심한다. 큰 수술을 앞두고 입원한 그를 위해 두 사람이 병실을 방문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강현민은 게임 CD를 테이블 위에 쭉 나열해 놓고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다. 휴대용 스피커를 들고 온 강서우 역시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은 상태. 여기에 벌교댁(정영주)까지 가세해 손수 만들어온 반찬을 강지운에게 건네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장면에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은하원(박소담)으로 인해 모두가 멈칫하는 모습이다. 강현민, 강서우, 벌교댁은 꾸중을 들으며 억울하다는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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