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슬램덩크’ 홍진경이 토론회를 펼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4회에서는 친환경 연예인 대표 8인과 함께하는 지구 환경 토론회가 열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경이 진행자 홍석희로 변신하고 지구 환경 토론회를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방송에는 지구 환경을 주제로 한 ‘홍진경 쇼’의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송은이, 박진희, 김종민, 김준현, 김지민, 타일러, 장위안, 샘 오취리까지, 토론회에 출격한 8명의 패널들은 저마다 남다른 환경 철학과 지식으로 무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예정.
특히 홍석희로 변신한 홍진경의 비주얼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대 8가르마부터 안경 쓴 모습까지 손석희 앵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진희의 남다른 환경 철학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아이를 샴푸나 비누로 씻겨본 적이 없다”며 본인만의 친환경 실천법을 공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종이컵을 쓰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데 그 부작용으로 집 찻장에 텀블러가 40개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외에도 패널들의 환경보호 실천법 공개뿐만 아니라 찬반 투표와 퀴즈 대회까지 펼쳐져 언니쓰와 친환경 대표 8인의 토론회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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