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대표차종을 협찬하고 이를 기념해 10월중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드라마 후원차종은 Q50 및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 Q70 등이다. 극중 로펌 사무장을 연기하는 주인공 차금주(최지우 분)는 Q50S를 타고,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는 Q70을 운전한다. 금주의 동생이자 변호사인 박혜주(전혜빈 분) 및 변호사 마석우(이준 분)는 Q50을 이용한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10월중 Q70 구매자에게 구입조건 및 트림에 따라 최대 900만 원을 할인한다. 또 Q50S 구입자에겐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또는 20만㎞로 연장한다(최초 구매자 대상). 특히 Q50S 에센스 트림을 인피니티파이낸셜서비스로 사면 최대 630만 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할부, 월 39만 원대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택할 수 있다. Q50 2.2d 스타일 구매 시에는 내비게이션을 무료 장착한다. 여기에 추가로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혹은 150만 원 할인혜택을 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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