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인스타그램 셀럽 임블리 임지현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제안하는 이번 가을 메이크업 키워드는 ‘촉촉한 피부표현’과 ‘그윽한 무드’다.
건조한 피부표현은 들뜨는 화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표현이 가을메이크업의 핵심이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피부 속 수분도와 톤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효과의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으로 피부의 결을 살려주고 아우라 광채 베이스로 투명한 윤기와 지속력을 높여주어 원래 피부에서 광이 나는 것처럼 화사함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수분이 가득한 쫀쫀 물광 비비크림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주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이 완성된다.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마무리 되었다면 그윽한 여신 눈매를 표현할 차례다. 이번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인 톤 다운된 핑크 계열의 싱글 아이 섀도우 로즈티M컬러를 이용해 눈두덩이 전체에 부드럽게펴 발라주고 눈 아래 애교 살 부위에도 함께 발라 눈의 깊이를 더해준다.
그리고 쌍커풀 라인 위주로 카멜M 색상을 덧발라주면 그윽한 음영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데피니션 라스팅 섀도우 초콜렛 브라우니 색상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려 마무리해주면 2016 F/W시즌 인기 컬러인 드라이 로즈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립 메이크업은 차분한 핑크 베이지 컬러의 멜팅 키스 모이스춰 립스틱 샘 컬러와 세련된 마르샬라 컬러의 몰리 컬러를 그라데이션해서 발라준다.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마무리해주어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멥시 신애 원장은 “가을 메이크업의 경우 컬러선정도 매우 중요하지만 특히 A/W 메이크업의 핵심인 내추럴한 음영 메이크업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피부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미스트나 물에 적신 퍼프를 사용하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좀 더 쉽게 촉촉한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블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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