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이준기 칼에 맞았다...죽음 암시

입력 2016-10-05 10:02  


[연예팀] ‘달의 연인’ 홍종현이 이준기의 칼에 맞았다.

지난 10월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가 8황자 왕욱(강하늘)과 함께 반란을 계획했다.

왕요는 왕욱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천덕전으로 쳐들어갔지만, 왕욱의 배신으로 인해 역모로 붙잡히게 된 것.

그런가 하면 군사들을 피해 달아나던 중 뒤를 쫓던 4황자 왕소(이준기)의 칼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지며 죽음을 암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호시탐탐 황위를 노리며 황자들과 견제를 해오던 왕요의 죽음이 앞으로 극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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