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의 반전 라이프가 눈길을 끈다.
10월7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의 터키 라이프 마지막 이야기로, 쇼핑부터 관광까지 여성스러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그의 반전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연경의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경은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탄탄한 몸매까지 뽐내는 동시에, 가는 곳마다 우월한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본격 쇼핑에 나선 김연경은 화장품 가게에 들러 색조 화장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가며 구매하는 등 훈련할 때와 반대되는 여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바지 구매에 나선 그는 의류매장 직원이 권해준 바지를 보곤 “100% 짧은데 이거?”라고 투덜대며 피팅을 했지만, 거울에 비친 짧은 바지 길이에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맞는 게 없어서 짧게 입는 것 같단 말야”라며 롱다리의 서러움을 전했다는 후문.
그 밖에도 유람선을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관광을 즐기고, 세계 배구선수 미모 1위에 뽑혔다는 소식에 “봐줄만하니까”라며 자신의 미모를 인정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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