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물광피부 vs 보송피부’ 연출법

입력 2016-10-13 09:00  


[최우진 기자] 연출법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물광피부 및 보송피부. 피부표현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평소 스킨케어법까지 깨끗한 피부결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물광 피부는 각종 시사회 및 연기가 직업인 여배우들에게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보송한 느낌의 피부 연출은 풋풋함과 동안 매력이 필요한 걸그룹에게서 찾을 수 있다.

카메라 구도와 조명에 따른 피부 표현 차이점과 함께 이들처럼 매력적인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배우들의 피부 키워드: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한 ‘물광피부’


완성도 높은 영화와 드라마를 위해 여배우들의 피부도 완벽해야 할 것. 수 없이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피부 클로즈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배우들의 피부에서는 언제나 빛이 나야 한다.

최근 물광피부는 명품피부의 상징이 되는 추세다. 하지만 모공과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하여 연출해야 하기에 생각보다 까다롭다. 물광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피부 속 관리, 화이트닝 두 가지를 기억하자.

- 피부 속 관리
물광피부는 빛에 반사되어 피부 케어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부각될 수 있다. 피부 결점을 두껍게 커버하는 메이크업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피부 속을 관리해야 할 터. 명품피부를 위해 평소 바르는 화장품으로는 흡수할 수 없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보자.

- 화이트닝
윤기 가득한 물광피부의 또 다른 포인트는 화이트닝이다. 밝은 피부톤을 지녀야 자연스러운 물광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아무리 높은 호수의 비비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목과의 피부톤 경계는 극복할 수 없다.

● 걸그룹의 피부 키워드: 풋풋한 동안외모의 조건 ‘보송보송’한 피부


걸그룹은 여배우와는 달리 강한 조명 아래 현란한 안무가 계속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피부는 땀과 기름으로 번들거리지 않아야 할 것.

과도한 기초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고 완벽한 피부 트러블 커버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걸그룹처럼 보송보송한 아기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유분 관리와 쿠션팩트 사용에 집중하자.

- 유분 관리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 번들거리는 유분을 관리해야 한다. 유, 수분 관리를 위해 평소 딥 클렌저로 세안하고 오일 함유량이 높은 제품 사용은 피하도록 하자. 또한 효과적인 유, 수분 관리를 원한다면 이너뷰티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 쿠션팩트
시간이 흐를수록 나타나는 유분을 빠르게 잡는 동시에 피부 트러블까지 완벽하게 커버하기 위해 쿠션팩트는 필수다.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 단계 높은 컬러로 두드리면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 연출을 위한 [IT! ITEM]


01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모이스처 클렌징 폼’ 쌀겨 추출물과 은행잎 추출물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며 수분 손실과 장벽 손상을 막아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02 리엔케이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에멀젼’ 피부에 촉촉하고 환한 빛을 선사하고 외부 환경에 의해 에너지가 고갈된 피부에 영양감을 선사하는 에먼젼.
03 한스킨 ‘스마트 커버 팩트’ 고함량 에센스가 톡톡 터지면서 뛰어난 커버력과 촉촉하고 고급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프리미엄 팩트.
04 ㈜뉴트리 판도라뷰티 ‘에버콜라겐 타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피부 속 보습과 탄력을 채워주는 먹는 콜라겐. 알약 타입인 ‘에버콜라겐 UV케어’와 함께 구성돼 있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닥터지, 리엔케이, 한스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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