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속 안하무인 재벌 3세 호텔리어로 변신한 하석진(이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하석진은 까칠 그 자체인 이재인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리얼하게 표현해 내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1%의 어떤 것’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가 꺼진 현장에서 숨길 수 없는 소년미는 물론, 해맑은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있는 온오프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극 중 호텔 손님들 앞 외에는 좀처럼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이재인과 180도 다른 하석진의 모습은 그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금 실감케 한다.
관계자는 “촬영장 밖의 하석진은 안하무인 이재인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배려심 넘치고 젠틀한 성격”이라며 “촬영 준비 중에는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완벽 빙의하는 그의 집중력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0월12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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