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직진의 달인’ 김종민이 소원성취한다.
10월13일 방송될 E채널 예능프로그램 ‘직진의 달인’에서 김종민이 모델 이호정과 만나 웃음꽃을 필 전망이다.
이날 촬영에서 김종민-주우재 팀은 일반인 손님을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 주는 프리 라이드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나섰다.
주우재는 촬영마다 모델 이야기를 하는 김종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모델 에이전시가 모여있는 장소로 향했고, 그곳에서 우연히 톱모델 이호정을 만났다.
김종민은 그토록 원하던 모델과의 만남에 촬영 내내 입이 귀에 걸렸고, 역대 촬영 중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올해 스무살이 됐다는 이호정의 말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포기하겠습니다”라는 엉뚱한 멘트로 모두를 웃게 했다는 후문.
‘직진의 달인’은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 면허 탈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6주간 초보운전 탈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한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직진의 달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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