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MC그리 ‘이불 밖은 위험해’ 지원사격 나서

입력 2016-10-13 14:36  


[연예팀] 모모랜드 낸시가 MC그리 무대에 오른다.
 
낸시는 오는 10월14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15일 MBC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까지 총 3일간 MC그리의 신곡 ‘이불 밖은 위험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2013년까지 ‘어린이들의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투니버스 채널 ‘막이래쇼’에서 함께한 두 사람은 MC그리의 뮤직비디오에도 여주인공으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낸시가 MC그리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합동안무와 퍼포먼스를 열심히 연습했다”며 “낸시와 MC그리가 보여드릴 ‘이불 밖은 위험해’ 합동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는 더블킥컴퍼니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최종 멤버로 발탁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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