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헌집새집2’ 강균성의 발언이 화제다.
노을 멤버 강균성이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최근 데뷔 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게 된 강균성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던 중, 방 한 쪽에 놓인 상자 속 팬레터들을 공개했다. 이어 팬들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펜레터장 제작을 의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힘든 시절 변함없이 노을을 지켜준 건 다름 아닌 팬들이다. 그동안 받은 팬레터를 단 한 장도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 디자이너가 “노을이 해체한 적 있지 않냐”고 묻자 “해체한 적은 없는데 해체 기사가 났다”며 “우리가 활동했던 당시에 불법 다운로드가 굉장히 많았다. 1집 ‘붙잡고도’부터 3집 ‘전부 너였다’까지 약 4년여 활동 기간 동안 받은 정산금액이 월 평균 20만 원대에 불과했다”고 털어놨다는 후문.
한편, 강균성과 함께 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는 10월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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