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이특, 연패 수렁 탈출 위해 가발 투혼

입력 2016-10-13 19:01   수정 2016-10-13 19:06


[연예팀] ‘화장대를 부탁해2’ 이특이 가발 투혼을 불사한다.
 
10월13일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MC 이특이 뷰티 마스터 군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이특의 팀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5회를 맞이한 ‘화장대를 부탁해2’ 배틀 결과, 이특이 단 한번의 승리도 하지 못했기 때문.
 
이를 눈치챈 이특은 “요즘 이특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연패의 고리를 끊고 이길 자신이 있음을 어필하기에 나선다.
 
특히 그는 지난 회차에서 본인이 제안한 벌칙인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 여기에 여성스러운 말투와 행동이 더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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