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춘식당’ 최현석 셰프의 발언이 화제다.
10월15일 방송될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절대미각까지 사로잡을만한 인생메뉴를 공개한다.
녹화 당시 최현석은 자신의 인생 메뉴로 블랙 페퍼 프라운, 케이지 4종 세트, 핑거 탕수육, 얼큰한 고기 탕면으로 조합된 일명 ‘블랙. 케이지. 탕. 탕’을 주문했다.
최현석은 이 메뉴를 “시각, 미각, 후각 등 사람의 모든 감각을 즐겁게 해주는 요리다. 마치 최현석 같은 요리”라고 덧붙였다. 또한, 맛깔 나는 먹방과 맛에 대한 완벽한 표현으로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패널 이지혜가 “최현석 셰프는 먹는 것도 품위 있다. 평소에 화도 잘 안내시냐”고 묻자 “평소에 화도 잘 안 내고, 오늘 같은 날은 더더욱 화 낼 일이 없다”고 대답했고, 이에 MC 양세형은 장난기 가득한 말투로 “에잇 바보야”라며 그를 도발한 것.
이에 최현석은 움찔하면서도 곧 다시 젠틀한 모습으로 돌아와 양세형에게 “당신 오늘 지나치게 사랑스럽다”고 달달하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과 함께 한 JTBC ‘잘 먹겠습니다’는 10월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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