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녀’ 최지우, 주진모냐 이준이냐...‘팽팽한 대립’

입력 2016-10-17 14:04  


[연예팀] ‘캐리녀’ 최지우가 신경전에 제대로 끼었다.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긴장감 넘치는 법정극 속 티격태격 삼각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삼각로맨스의 주인공 차금주(최지우)를 사이에 둔 함복거(주진모), 마석우(이준)의 신경전은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이런 가운데, 7회 방송을 앞두고 미묘한 질투전을 넘어 차금주 쟁탈전을 펼치는 함복거와 마석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남자에게 양팔을 모두 잡힌 차금주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놀란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양쪽을 번갈아 바라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함복거와 마석우는 차금주의 손목을 꽉 잡고 날카롭게 맞서고 있다.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함복거와 그 눈빛을 받아내는 마석우의 모습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감케 한다. 이에 두 남자의 대립이 어떻게 펼쳐질지, 또 두 남자 사이에 끼어버린 차금주는 과연 누구의 손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는 금일(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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