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전현무-김희철, 1년 6개월 만에 호흡 맞춘다

입력 2016-10-18 16:28  


[연예팀] 전현무와 김희철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JTBC 신규 음악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전현무와 김희철이 MC로 낙점됐다.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tvN ‘수요미식회’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 이번 방송을 통해 댄스와 발라드 위주인 대중가요를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남성 보컬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 음악쇼의 새 지평을 연 ‘히든싱어’ 군단이 제작한다. ‘히든싱어’, ‘힙합의 민족’, ‘윤도현의 러브레터’ 조승욱 CP가 기획을 맡았으며, ‘끝까지 간다’ ‘디렉터스컷’, ‘엠카운트다운’ 등을 연출한 김형중 PD가 힘을 모았다.

‘히든싱어’ ‘노래의 탄생’ ‘판타스틱 듀오’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쫄깃한 진행으로 진가를 발휘해온 전현무와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아는 형님’, ‘썰전’ 등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김희철이 MC로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전현무, 김희철 ‘무철’ 콤비의 호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4중창을 선발할 JTBC 신규 음악 프로그램 ‘팬텀싱어’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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