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의 달인’ 김종민, 박보검과 전화 연결 시도...진실은?

입력 2016-10-20 15:41  


[연예팀] ‘직진의 달인’ 김종민의 전화 연결이 화제다.

10월20일 방송될 E채널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에서는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가연과 장영란의 기에 눌려 쩔쩔 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은 특별 게스트의 출연에 환호한 것도 잠시, 김가연과 장영란이 등장하자 큰 실망감을 표했다.

그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가연과 장영란은 자동차 탑승 후 “박보검 전화번호를 모르냐”며 김종민에게 강력히 통화를 요구했고, 결국 두 사람의 성화에 못 이긴 그는 이상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김종민은 “박보검과 전화를 연결하겠다”고 큰 소리쳤지만, 그가 전화를 건 사람은 이상민이었던 것. 이를 알 리 없는 두 사람은 감격에 소리를 지르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했고, 나중에 진실을 알고 난 뒤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E채널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E채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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