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위기 겪은 후 깊어진 로맨스

입력 2016-10-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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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하석진, 전소민의 로맨스가 더욱 증폭됐다.

10월20일 방송된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6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던 이재인(하석진), 김다현(전소민)에게 첫 위기가 찾아왔다.

호텔에 비상이 생겨 쉴 틈 없이 바빴던 이재인과 이를 알 리 없는 김다현이 그를 한없이 기다리다 결국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말았던 것.

서로에게 절대 반하지 말자며 계약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꼈고, 작은 오해에도 쉽게 상처받고 말았다. 결국 3일 동안 밤을 샌 이재인은 곧장 김다현에게 달려가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며 화해, 더욱 끈끈한 애정 전선을 이어갔다.

특히 오해를 묻어두지 않은 채 곧바로 마음을 확인하는 ‘1%의 어떤 것’의 빠른 전개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평.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케 하는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드라맥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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