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캐리녀’ 최지우, 주진모의 케미가 화제다.
두 사람은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 각각 차금주와 함복거 역으로 따끈따끈한 로맨스를 형성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21일 제작진 측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촬영을 준비해나가는 모습이다.
먼저 사이좋게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와 주진모는 머리를 맞대고 휴대전화 속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
이어 그들의 뜨거운 대본 열공 현장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리허설은 물론, 촬영 틈틈이 호흡을 맞춰 나간다. 또한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즉흥적인 제안을 내놓을 정도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리허설 도중 웃음이 터진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마저 밝은 기운을 전한다. 스태프들이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이어지는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리허설은 완벽 케미의 원동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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