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이동휘가 ‘응팔의 저주’를 언급했다.
10월25일 오후 서울시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휘는 “어떤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동료 배우들이 너무 훌륭하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드리겠다는 자신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응팔’ 속 도룡뇽 역할에 이어 거북 역을 연기하게 되었다. 다음 작품에서는 사람을 연기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많이 노력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1월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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