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버스터리드가 홍대 ‘먼데이 프로젝트’ 공연에 출연한다.
오는 10월31일, 록 밴드 버스터리드가 홍대 FF클럽에서 열리는 ‘먼데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할로윈 데이를 뜨겁게 달군다.
‘먼데이 프로젝트’는 홍대 라이브 문화를 사랑하는 뮤직 피플이 평일 공연 활성화를 희망하며 진행하는 고퀄리티 공연 프로젝트로, 이번에 100회를 맞이하여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욱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헬 나이트(HALLOWEEN HELL NIGHT)’라는 특별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에는 버스터리드를 비롯해 연남동 메탈시티, 로아 등이 출연한다.
월요병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홍대에서의 신명 나는 록 공연에 할로윈 데이까지 가세하며 먼데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스터리드는 정규 1집 앨범 막바지 작업 중임에도 멋진 공연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또 한 번의 레전드 공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버스터리드는 “먼데이 프로젝트의 100회 공연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퀄리티 공연을 관객들에게 제공해 주는 장수 공연 프로젝트가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31일에 공연을 펼치는 가수와 관객 모두 록 무대를 즐기며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며 설레는 기대감을 전했다.
헤비메탈과 코어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맑고 순수한 감정이 공존하는 ‘이모셔널 록(Emotional Rock)’을 추구하고 있는 버스터리드는 Mnet ‘슈퍼스타K 6’ 역사상 메탈 코어 록 밴드 첫 TOP6에 진출, 이어 2015년 2월 정식 데뷔 EP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하며 록 음악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작년 9월 싱글 앨범 ‘로스트 차일드(Lost Child)’를 발매하고 각종 공연,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을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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