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플래티넘은 현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얼리 재료로 희소성이나 가치 면에서 금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백금은 다른 금속에 비해 제작 기관과 세공이 까다로워 국내에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 드물며 순도와 함량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청담 예물 브랜드 베루체는 플래티넘 국제 인증 기관인 PGI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Pt 마크 인증을 획득해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PGI 정품 개런티 카드와 플래티넘 분석 성적서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한다.
PGI란 1975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조직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보석 시장에 협회를 두고 있으며 유통되는 백금의 품질을 심사하고 있다.
한편 베루체는 디자인 연구소와 자체 공방을 운영을 통해 완성도 높은 플래티넘 제품을 선보여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제조 기술에 있어 로듐 합금 선택으로 95% 이상의 고순도, 고강도 플래티넘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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