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밤’ 윤균상, 허당 매력 가득한 경찰관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6-10-27 18:00  


[연예팀] 배우 윤균상이 특별 출연한다.
 
10월27일,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 극본 신유담/이하 고호의 별밤)’ 측은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 윤균상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경찰관으로 변신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균상은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고호(권유리)와 이청경(황영희)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복을 입은 자태에서 흘러나오는 폭풍 간지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를 함께했던 조수원 감독과 김영광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촬영에 들어가자 윤균상은 어리바리한 말투와 표정으로 경찰관 역할을 소화해냈고, 허당 매력이 돋보이는 그의 연기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에 윤균상의 존재감이 돋보일 ‘고호의 별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조수원 감독의 사전 제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충만한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오는 10월29일 오후 9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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