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추운 겨울은 솔로들이 가장 외로운 시기다. 찬 바람이 불면서 옆구리도 더욱 시렵기 마련.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메이크업 방법을 구사해서 매력어필을 해야만 한다.
소개팅, 미팅 등 짝을 만나기 위한 자리에서 아이돌처럼 반짝반짝 빛나 보일 수 있는 백전백승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STEP 1. 마스크 팩으로 수분 충전
메이크업에 들어가기 전 먼저 마스크 팩으로 강력한 수분공급을 해주자. 마스크 팩은 잠들기 전에만 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중요한 약속이 있어 완벽한 메이크업을 구사해야 하는 날 아침, 세안 후 마스크 팩을 10분정도 부착하는 것 만으로도 빛이 나는 피부 바탕을 만들 수 있다.
STEP 2.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는 첫인상의 매력도를 한껏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다.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위해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BB크림을 선택해보자.
이 때 과도한 기초 케어는 메이크업의 밀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주름관리, 미백관리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BB크림을 선택하면 밀착력 높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TEP 3. 청순한 눈매 & 사랑스러운 입술
피부 바탕을 완벽하게 만들었다면 다음은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줄 차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눈매를 표현하기 위해 글리터가 들어간 섀도우를 선택해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자.
눈매에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만큼 립은 살짝 생기만 주듯 표현하자. 글로시한 표현이 가능한 립글로스를 선택해 유리알 같은 입술을 만들어 주면 이성을 사로잡을 청순 메이크업의 완성이다.
EDITOR’S PICK
01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붕대 BB크림 얼굴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찰진 제형으로 빛나는 피부표현을 돕는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관리 기능까지 포함된 멀티 BB크림이다.
02 랑콤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 완벽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고농축 마스크 팩이다.
03 맥 프레스드 피그먼트/스타트렉 반짝이는 펄 입자가 눈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드라마틱한 광택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글리터 섀도우다.
04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드라마 컬렉션 빛이 흐르는 듯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표현해주는 립 글로스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랑콤, 맥, 조르지오 아르마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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