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슬램덩크’ 홍진경 쇼 페이크 다큐가 화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쇼-페이크 다큐가 ‘내일도 미래라면’으로 제목을 확정 짓고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 출품됐다.
이에 제작진은 “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오는 11월6일 오후 8시 30분에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일도 미래라면’은 자신이 100년 후 미래인 2116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소녀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모두 소녀가 하는 말을 이상한 궤변으로 취급하는 가운데, 다큐멘터리 작가인 홍진경이 소녀에게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하던 중 소녀가 미래에서 왔다는 증거물이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페이크 다큐다.
특히 ‘내일도 미래라면’이 이름을 올린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부분 ‘시네마 올드 앤 뉴’ 부분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들의 초기 단편들과 주목할 만한 단편들을 초청 상영하고 있다. 이에 ‘내일도 미래라면’의 완성작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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