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어떤 것’ 스틸컷이 화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의 하석진과 전소민, 김형민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앞서 하석진(이재인 역)과 김형민(민태하 역)의 불꽃 튀는 기 싸움과 함께 전소민(김다현 역)과 김형민의 우연한 첫 만남이 그려져 유산 상속을 둘러싼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될 것을 짐작케 했다.
무엇보다 김형민은 유언장 속 재산 상속을 사이에 둔 채 하석진과 팽팽한 갈등을 빚고 있음은 물론 전소민의 뒷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석진과 전소민의 로맨스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하석진, 전소민, 김형민의 삼자 대면이 포착됐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1%의 어떤 것’의 한 장면으로 전소민을 사이에 둔 채 뜨거운 눈빛 싸움을 펼치고 있는 하석진, 김형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이 만난 장소는 전소민의 옥탑방 앞 골목이어서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1월2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9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