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11회에서는 루이(서인국)와 헤어진 후 새롭게 일을 시작한 복실(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 복실은 부산 한복판에서 다시 기억을 잃은 루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인 긴장감을 불러 모은 상황.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오랜만에 시골 방문에 기분이 좋은 듯 꽃과 함께 예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날 시골집에서 많은 시간 배우 윤상현과 촬영을 함께 했던 남지현은 서로 꽃 바지를 입고 머리를 만져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윤상현과 함께 코믹 포즈를 지어 보이며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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