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8월 발매한 미니앨범 ‘쏘 굿(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이미지 속 티아라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색 의상으로 따스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티아모(TIAMO)’는 기존 티아라의 대표적인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따스하면서도 청량감이 넘치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태리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멜로디와 가사의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며 소재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월31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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