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삼촌팬이 따로없네' 강동원, 신은수만 보면 달달한 미소 발사

입력 2016-11-01 18:24  


[백수연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춘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신은수는 아직은 아이같은 말투와 넘치는 애교는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강동원은 실제론 21살 나이차가 나는 신은수를 아이처럼 귀엽게 바라보며 삼촌미소를 선보였다. 

'등장부터 깜찍'


강동원 '신은수만 바라보면 자동 미소~'


'꾸밈 없는 매력~'


'21살 나이차 뛰어넘는 커플 케미'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돼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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