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남편 유지태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장에 어김없이 등장하며 소문난 '잉꼬부부' 답게 품격 있는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진 패션'
'눈빛부터 남다른 내조의 여왕'
'유지태가 또 한번 반하겠네~'
'영화 스플릿 잘 보고 갈게요. 파이팅~'
한편, 영화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로 배우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상화 등이 출연한다. 1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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