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렉서스 및 토요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서비스는 기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차의 특성과 소비자 운행 습관 및 선호도 등을 고려해 최적의 타이어를 추천, 판매한다. 여기에 구매 이후 6개월 또는 1만㎞ 이내 주행 동안 본인의 과실에 의한 손상이 발생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라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포함시킨 게 특징이다(2개 이상 구매 시, 1회/최대 2개적용).
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11월 한달 간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중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윈터 타이어를 구매 시 20% 가격할인과 기존 사용 중인 사계절 타이어를 2년간 무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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