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배우 조정석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촬영장에서 남자의 변신은 무죄임을 증명하고 있다.
극 중 까칠한 마초기자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사랑꾼까지 점점 변화하고 있는 이화신으로 열연 중인 조정석의 다정함이 카메라 안팎으로 지속되는 것.
조정석은 남자 중에 상 남자인 이화신을 연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베테랑 기자다운 냉철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러나 질투와 사랑 때문에 열병을 제대로 앓은 뒤로는 공효진(표나리)에게 세상 제일 달콤한 면모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방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하며 촬영 현장을 유연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조정석은 몸에 배어있는 다정함을 ‘질투의 화신’을 통해 이화신만의 순애보로 녹여낼 예정이어서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1월3일 오후 10시에 2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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