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CM이 노래의 탄생에 출연했다.
지난 11월2일, KCM은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그의 진가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감성 보컬리스트로 소개된 KCM은 “고음 하면 KCM 아니냐”며 고음을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스틸하트의 ‘She's gone’을 선곡, 패널들이 깜짝 놀랄 만큼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팀 구성을 꾸리는 시간에는 KCM이 윤도현-허준팀에게 강력히 보컬로서 어필했지만 록적인 부분과는 잘 맞지 않는다며 선택받지 못했다. 이에 KCM은 “불만이 쌓이는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다음 주 방송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한 실력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나의 멜로디를 통해 새로운 음악이 탄생화는 과정을 조명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래의 탄생’은 45분간의 프로듀싱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KCM은 오는 11월 말 정규 6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 단독 콘서트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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